펄어비스, 1Q 매출 1009억.."'검은사막' 북미·유럽 직접 서비스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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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지난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009억원, 영업이익 130억원, 당기순이익 206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펄어비스는 "지난 2월 말 '검은사막'의 북미 및 유럽 지역 직접 서비스 이후 약 한 달만의 판매액 약 200억원을 달성했다"라며 "다만 회계상 매출 이연으로 실제 판매액의 46% 수준만 1분기에 반영됐고 인건비도 인원 증가 및 연봉 조정으로 전분기 대비 11%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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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지난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009억원, 영업이익 130억원, 당기순이익 206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4.2%, 영업이익은 71.7%, 당기순이익은 57.3% 감소한 결과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5%, 34.5% 줄고 당기순이익은 대폭 확대됐다.
펄어비스는 “지난 2월 말 ‘검은사막’의 북미 및 유럽 지역 직접 서비스 이후 약 한 달만의 판매액 약 200억원을 달성했다”라며 “다만 회계상 매출 이연으로 실제 판매액의 46% 수준만 1분기에 반영됐고 인건비도 인원 증가 및 연봉 조정으로 전분기 대비 11%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1분기 해외 매출 비중은 78%를 차지했다. 플랫폼별 매출은 PC 53%, 모바일 36%, 콘솔 11%였다.
펄어비스는 2분기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을 기반으로 ‘검은사막’ 지식재산권(IP)과 이브(EVE)의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붉은사막’의 신규 정보 공개와 도깨비 등 신작 개발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조석우 펄어비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펄어비스는 우수한 퍼블리싱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는 물론 게임의 라이프 사이클까지 강화할 수 있었다”며 “꾸준한 재무성과를 기반으로 ‘붉은사막’의 성공적인 론칭 준비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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