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1Q 영업익 275억원.. 전년比 755%↑ "미르4 견인"

강소현 기자 2021. 5. 1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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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창사 이래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12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2021년 1분기 매출액은 약 760억원, 영업이익은 약 27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위메이드가 출시한 미르4는 안정적인 서비스와 운영을 바탕으로 1분기에 총 매출 456억원을 올리는 등 전반적인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

지난 4월 중국 롱화그룹과 '미르의 전설2' 현지 서비스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해 중국 전역에서 '미르의 전설2' PC클라이언트 서비스와 사설 서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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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2021년 1분기 매출액은 약 760억원, 영업이익은 약 275억원을 기록했다. /사진제공=위메이드
위메이드가 창사 이래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12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2021년 1분기 매출액은 약 760억원, 영업이익은 약 27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7%, 755% 상승한 수치다. 

이번 실적은 모바일게임 '미르4'가 견인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지난해 위메이드가 출시한 미르4는 안정적인 서비스와 운영을 바탕으로 1분기에 총 매출 456억원을 올리는 등 전반적인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 글로벌 버전에는 위믹스를 기반으로 NFT(대체불가능한토큰) 기술을 적용해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라이선스 사업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 나갔다. 지난 4월 중국 롱화그룹과 '미르의 전설2' 현지 서비스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해 중국 전역에서 '미르의 전설2' PC클라이언트 서비스와 사설 서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이번 1분기는 지난해 약속 드린 대로 위메이드 창사 이래 최고의 성과를 올리게 되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위메이드가 진행중인 미래는 세상의 변화에 맞춰 메타버스(게임)와 가상자산 회사로 진화해 변화의 흐름을 기회로 만드는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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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기자 kang42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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