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엔 데뷔전 치른 로하스 "한신 입단 이유? 홈팬들의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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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구의 성지' 고시엔은 한신 타이거스의 홈구장이다.
이는 지난해 KBO리그 최우수선수 멜 로하스 주니어가 한신과 계약을 맺은 이유이기도 하다.
경기 후 로하스는 "(고시엔 데뷔가) 기분이 좋았다. TV에서 보는 것보다 넓고 깨끗해 정말 좋은 구장이라고 생각했다"며 고시엔 데뷔전을 치른 느낌을 밝혔다.
로하스가 한신 입단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가 고시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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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일본 야구의 성지' 고시엔은 한신 타이거스의 홈구장이다. 이는 지난해 KBO리그 최우수선수 멜 로하스 주니어가 한신과 계약을 맺은 이유이기도 하다.
로하스는 11일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건스전에서 6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로하스는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일본 무대 첫 타점을 올렸다. 수비에서도 까다로운 타구를 슬라이딩하며 잡아내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경기 후 로하스는 "(고시엔 데뷔가) 기분이 좋았다. TV에서 보는 것보다 넓고 깨끗해 정말 좋은 구장이라고 생각했다"며 고시엔 데뷔전을 치른 느낌을 밝혔다.
로하스가 한신 입단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가 고시엔이다. 그는 "고시엔에서 뛰면서 듣게 될 멋진 팬 분들의 응원이 기대된다. 내가 한신에 입단한 하나의 이유였다"고 설명했다.
11일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됐지만 12일 경기는 일부 유관중으로 진행된다. 로하스는 "팬 앞에서 뛰는 것은 정말 재미있다"면서 유관중 경기를 치르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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