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시리즈 20주년 기념 'Fast & Legacy' 영상 공개

김보라 2021. 5. 1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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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와 불가능을 뛰어넘는 지상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측이 Fast & Legacy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Fast & Legacy 영상은 특히 시리즈를 접하지 못한 관객들에게 '분노의 질주'의 키워드는 액션임을 보여주며 전편을 보지 않아도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온전히 즐기기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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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예고편

[OSEN=김보라 기자] 한계와 불가능을 뛰어넘는 지상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측이 Fast & Legacy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압도적으로 예매율 1위를 달리며 시리즈 20주년의 진면모를 모두 모은 'Fast & Legacy' 영상이 12일 공개됐다. 지상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스토리를 한눈에 감상 가능한 이번 영상은 시리즈 팬들뿐만 아니라 아직 시리즈를 접하지 못한 예비 관객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공개된 Fast & Legacy 영상은 빈 디젤의 내레이션으로 그동안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보여줬던 중요 키워드들이 등장한다. 시리즈가 시작했던 '분노의 질주'(2001)에서 브라이언과 도미닉이 함께 하게 된 장면부터 “달리거나 죽거나”와 같은 시리즈의 명대사까지 등장하며 시리즈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이와 함께 ‘패밀리’를 강조하며 매 시리즈마다 패밀리들이 미션을 끝내고 함께 한 장면들과 시리즈별 클라이막스 장면들은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선보일 최강 팀워크에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번 Fast & Legacy 영상은 특히 시리즈를 접하지 못한 관객들에게 '분노의 질주'의 키워드는 액션임을 보여주며 전편을 보지 않아도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온전히 즐기기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영상 공개만으로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감독 저스틴 린,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는 개봉 전 주부터 압도적 예매율 1위를 달리며 뜨거운 기대감을 증명하고 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지상 최강의 팀워크로 한계와 상상력을 뛰어넘는 액션은 물론 글로벌 로케이션의 이국적 풍광까지 대형 스크린으로 펼쳐지며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싹 쓸어버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이달 19일(수)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2D, IMAX, 4DX, 돌비 비전 등, 다양한 극장 상영 포맷으로 개봉한다.

/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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