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시리즈 키워드=액션..20주년 하이라이트만 모아 공개

[뉴스엔 배효주 기자]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20주년 하이라이트만 모은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5월 12일 공개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시리즈가 시작했던 '분노의 질주'(2001)에서 브라이언과 도미닉이 함께 하게 된 장면부터 “달리거나 죽거나”와 같은 시리즈의 명대사까지 등장하며 시리즈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또한 시리즈별 클라이막스 장면들은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선보일 최강 팀워크에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게다가 관객들에게 '분노의 질주'의 키워드는 액션임을 보여주며, 전 편을 보지 않아도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온전히 즐기기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5월 19일 개봉하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며, 2D, IMAX, 4DX, 돌비 비전 등, 다양한 극장 상영 포맷으로 개봉한다.(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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