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티스 코로나19 확진, 프로파-마테오는 밀접 접촉..김하성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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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티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5월 12일(한국시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SD)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샌디에이고 제이스 팅글러 감독은 타티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무증상이었다고 밝혔다.
프로파와 마테오는 확진 판정은 아니지만 타티스와 밀접 접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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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타티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5월 12일(한국시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SD)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구단은 타티스를 건강 및 안전 프로토콜에 따라 부상자 명단에 등록했다. 타티스와 함께 주릭슨 프로파, 호르헤 마테오도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샌디에이고 제이스 팅글러 감독은 타티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무증상이었다고 밝혔다. 프로파와 마테오는 확진 판정은 아니지만 타티스와 밀접 접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MLB.com은 "타티스와 프로파, 마테오의 복귀 시점은 아직 미정이다"며 "타티스의 결장이 길어진다면 김하성이 유격수 자리를 맡게 될 것이다. 김하성은 타티스가 어깨 부상으로 이탈했을 때도 유격수를 맡았다"고 전했다.
샌디에이고는 현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LA 다저스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타티스와 유틸리티 플레이어들이 한꺼번에 이탈한 샌디에이고는 선수단 운영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자료사진=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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