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팔 창업자가 설립한 팔란티어, 비트코인 결제 허용
임종윤 기자 2021. 5. 12.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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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 공동 창업자 피터 틸이 설립한 미국의 소프트웨어 업체 팔란티어가 고객의 비트코인 결제를 허용하고 가상화폐 직접 투자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시간 1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데이비드 글레이저 최고재무책임자는 1분기 실적 보고 설명회에서 우리는 고객이 비트코인으로 결제하는 것을 받아들인다"라면서 투자를 통해 "대차대조표에 가상화폐를 자산으로 추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팔란티어는 미국 결제 서비스 업체 페이팔을 창업한 피터 틸이 2003년 설립한 소프트웨어 업체로 국방과 금융, 의료업체 등에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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