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당국, 60세 미만에게 '원샷' 얀센(J&J) 백신 사용 승인

박병진 기자 2021. 5. 12.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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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정부가 60세 미만에 대해 미국 존슨앤드존슨(J&J)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했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현지 일간 엘파이스는 지역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스페인 정부가 60세 미만에 대해 J&J 백신의 사용을 승인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엘파이스는 50세부터 59세 사이의 사람들이 가장 먼저 백신을 접종하게 될 것이며, 18세 이상이면서 코로나19 취약그룹에 속하는 사람들이 그 뒤를 이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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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존슨 로고와 코로나19 백신 표시가 돼 있는 약병 <자료사진>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스페인 정부가 60세 미만에 대해 미국 존슨앤드존슨(J&J)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했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현지 일간 엘파이스는 지역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스페인 정부가 60세 미만에 대해 J&J 백신의 사용을 승인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엘파이스는 50세부터 59세 사이의 사람들이 가장 먼저 백신을 접종하게 될 것이며, 18세 이상이면서 코로나19 취약그룹에 속하는 사람들이 그 뒤를 이을 것이라고 전했다.

pb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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