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콜로라도전 선발 출전..'IL' 타티스 주니어 코로나19 확진 판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4경기 만에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다.
김하성은 12일 오전 9시40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8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타티스 주니어가 이날 주릭슨 프로파, 호르헤 마테오와 같이 건강과 안전 절차에 따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에 따라 김하성에게 당분간 선발 출전 기회가 더 주어질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4경기 만에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으로 부상자 명단(IL)에 오른 영향이다.
김하성은 12일 오전 9시40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8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것은 지난 6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 이후 4경기 만이다. 8일부터 10일까지 열렸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 3연전에선 교체로만 뛰었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을 유격수, 에릭 호스머를 1루수, 제이크 크로넨워스를 2루수, 매니 마차도를 3루수로 내세웠다.
타티스 주니어가 이날 주릭슨 프로파, 호르헤 마테오와 같이 건강과 안전 절차에 따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타티스 주니어는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프로파와 마테오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
타티스 주니어, 프로파, 마테오의 복귀 시기는 미정이다. 이에 따라 김하성에게 당분간 선발 출전 기회가 더 주어질 전망이다.
rok19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그것이"
- 국힘 "김정숙 여사, 나흘만에 6천만원 4인 가족 5년치 식비 탕진"(종합)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신혼생활 장난 아냐"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가게 앞 대변 본 남성 대걸레로 '쓱싹'…차 막히자 중앙선 넘어 역주행 [주간HIT영상]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54세 심현섭 "소개팅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