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토끼 기르기 더욱 힘 있게"..풀먹는 가축 사육 독려

2021. 5. 12.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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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2일 "토끼 기르기를 중요한 정책적과업으로 틀어쥐고 더욱 힘 있게 내밀자"며 토끼 사육에 한창인 평양 용성 베어링 공장 사진을 보도했다. 북한은 약 30년 전부터 대중운동으로서 사료가 필요 없는 '풀먹는 가축'(소·염소·양·토끼 등) 사육에 집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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