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정부, 北에 백신 제공 · 인도적 지원 열려 있어"

김영아 기자 입력 2021. 5. 12.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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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이든 정부가 북한에 코로나19 백신을 제공하고 인도적 지원을 하는 데 열려 있다고 CNN 방송이 백악관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최근 새로운 대북 정책 검토를 끝내고 북측에 접촉을 제안한 바이든 정부가, 언론을 통해 북한에 유화적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북한은 세계보건기구에 확진자가 없다고 보고하고 있지만, 내부적 타격이 있을 거라는 관측이 이어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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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이든 정부가 북한에 코로나19 백신을 제공하고 인도적 지원을 하는 데 열려 있다고 CNN 방송이 백악관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최근 새로운 대북 정책 검토를 끝내고 북측에 접촉을 제안한 바이든 정부가, 언론을 통해 북한에 유화적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북한은 세계보건기구에 확진자가 없다고 보고하고 있지만, 내부적 타격이 있을 거라는 관측이 이어져 왔습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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