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계속되는 로켓 공격 규탄

김정한 기자 2021. 5. 12. 04: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악관이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계속되는 로켓 공격을 비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이스라엘은 스스로를 방어할 정당한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사키 대변인은 미국의 주된 관심사는 중동 가자지구에서의 전쟁 감소라고 강조했다.

앞서 하마스는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인 거주지가 파괴된 것에 대응해 텔아비브에 로켓 130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백악관이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계속되는 로켓 공격을 비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이스라엘은 스스로를 방어할 정당한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전 세계 신앙인들에게 그토록 중요한 도시인 예루살렘은 공존의 장소임에 틀림없다"고 말했다.

사키 대변인은 미국의 주된 관심사는 중동 가자지구에서의 전쟁 감소라고 강조했다.

앞서 하마스는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인 거주지가 파괴된 것에 대응해 텔아비브에 로켓 130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acene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