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 수석코치 이성희

2021. 5. 12.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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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전 KGC인삼공사 감독(54)이 프로배구 여자부 신생 구단 페퍼저축은행 수석코치로 합류한다.

김형실 페퍼저축은행 감독은 11일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추가로 최근까지 남녀 프로 구단에서 활동한 지도자 2명을 더 데려올 것이라고 전했다.

김 감독은 전력분석관 겸 훈련 트레이너, 팀장급 물리치료사 등 코치진과 지원 인력을 10명으로 구성하고 8월 경기 의정부에서 열리는 한국배구연맹(KOVO) 컵대회를 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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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전 KGC인삼공사 감독(54)이 프로배구 여자부 신생 구단 페퍼저축은행 수석코치로 합류한다. 김형실 페퍼저축은행 감독은 11일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추가로 최근까지 남녀 프로 구단에서 활동한 지도자 2명을 더 데려올 것이라고 전했다. 김 감독은 전력분석관 겸 훈련 트레이너, 팀장급 물리치료사 등 코치진과 지원 인력을 10명으로 구성하고 8월 경기 의정부에서 열리는 한국배구연맹(KOVO) 컵대회를 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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