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출신 화가 김순지 개인전
2021. 5. 12. 03:01
화가 김순지(72)씨의 개인전 ‘별처럼 꽃처럼’이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에서 19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출품작은 크고 작은 무수한 동그라미를 안착시켜 몽환적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림들이다. 방송 작가로 참여한 드라마 ‘생인손’ 및 자전소설 ‘별을 쥐고 있는 여자’로도 이름을 알렸다. 화업 30여년인 작가는 “최근 제주도 내 호텔 객실 IPTV를 통한 디지털 아트 갤러리에서도 작품을 선보이게 됐다”고도 밝혔다. 무료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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