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담원 기아, 한일전 2차전도 승리.. C9 진출 DFM 탈락

박상진 2021. 5. 12.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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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 기아와 클라우드 나인의 럼블 스테이지 진출이 확정됐다.

담원 기아 역시 상대 서포터를 잡았지만, 그사이 DFM은 전령을 챙겨갔다.

드래곤은 담원 기아가 챙겨갔지만, 이후 합류전에서 DFM이 승리하며 경기 격차는 더 벌어졌다.

승기를 잡은 담원은 계속 격차를 벌리며 안정된 플레이를 보였고, 반면 DFM은 럼블 스테이지 진출의 마지막 희망이 점점 멀어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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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 기아와 클라우드 나인의 럼블 스테이지 진출이 확정됐다. 돌풍을 일으켰던 DFM은 아쉽게도 이번 대회 역시 상위 라운드 진출으 꿈은 이루지 못했다.

11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6일차 5경기에서 담원 기아가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를 상대로 승리했다. 이 경기 결과로 클라우드 나인의 럼블 스테이지 진출이 확정됐다.

경기 초반 DFM이 선취점을 얻었고, 이어 킬을 얻어내며 초반 기세를 얻었다. 이어 탑에서도 계속 상대를 압박한 DFM은 첫 드래곤을 챙겨갔고, 탑이 미드로 내려와 플레이 할 정도로 유연한 플레이를 보였다. 담원 기아 역시 상대 서포터를 잡았지만, 그사이 DFM은 전령을 챙겨갔다.

DFM은 계속 탑 위주로 경기하며 담원 기아를 압박했고, 세번째 드래곤을 앞두고 두 팀은 다시 대치를 시작했다. 드래곤은 담원 기아가 챙겨갔지만, 이후 합류전에서 DFM이 승리하며 경기 격차는 더 벌어졌다. 담원 역시 20분 바론 사냥에 성공하고, 이후 교전에서 승리하며 불리한 형세를 한 번에 뒤집었다.

승기를 잡은 담원은 계속 격차를 벌리며 안정된 플레이를 보였고, 반면 DFM은 럼블 스테이지 진출의 마지막 희망이 점점 멀어져갔다. 이어 28분 상대 본진에 오른 담원 기아는 바로 경기를 끝냈다.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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