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연 씨네2000 대표 별세..향년 70세

손진아 2021. 5. 11. 2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춘연 씨네2000 대표가 별세했다.

향년 70세.

영화계에 따르면 이춘연 대표는 11일 오후 서울 방배동 자택 현관에서 쓰러진 후 서울 보라매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인 이춘연 대표는 영화 '여고괴담' 시리즈, '미술관 옆 동물원' '더 테러 라이브' '배우는 배우다' '경주' 등 50여 편을 제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이춘연 씨네2000 대표가 별세했다. 향년 70세.

영화계에 따르면 이춘연 대표는 11일 오후 서울 방배동 자택 현관에서 쓰러진 후 서울 보라매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인 이춘연 대표는 영화 ‘여고괴담’ 시리즈, ‘미술관 옆 동물원’ ‘더 테러 라이브’ ‘배우는 배우다’ ‘경주’ 등 50여 편을 제작했다.

이춘연 씨네2000 대표가 별세했다. 사진=MBN스타
배우로도 다수의 작품에 참여했던 그는 최근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영화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빈소는 서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12일 오후 2시부터 조문을 받을 예정이며, 발인은 오는 14일이다. jinaaa@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