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정부 4년 울산 집값 상승률 기관마다 달라

박중관 2021. 5. 1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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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
문재인 정부 4년동안 울산의 집값 상승률이 기관마다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2017년 5월 울산의 주택종합매매지수는 100.6이었으나 지난달에는 100.23으로 문재인 정부 4년간 집값은 0.37% 떨어졌습니다.

반면 민간조사기관인 KB국민은행 통계로는 같은 기간에 울산의 주택가격은 2.4% 상승해 한국부동산원 조사와 차이를 보였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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