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바위 공공주택 투기 조사..4천 3백여 명 대상
이이슬 2021. 5. 11. 23:52
[KBS 울산]
울산시가 선바위 공공주택지구에 대한 투기 전수조사에 들어갑니다.
조사 대상은 천 880여 필지로, 울산시와 울주군, 울산도시공사 직원들의 사업지 내 토지 소유 여부와 투기 의혹입니다.
이번 조사는 국토교통부의 요청에 따라 이뤄지는 것으로, 현재까지 4천 3백여 명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울산시는 취득 경위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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