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연, 김지민에 "너무 예쁜 척한다" 디스 (화요청백전)

이주원 2021. 5. 1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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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혜연이 개그우먼 김지민을 향한 과감한 디스를 펼쳤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청백전'에서는 청팀 양지은과 은가은, 황우림, 이만기, 김지민, 김용임, 양혜승, 김대희, 백팀 홍지윤, 김의영, 강혜연, 강진, 조혜련, 서지오, 김민경, 박구윤 등이 출연해 대결을 벌였다.

몸을 날려 풍선을 많이 터트리는 자가 승리하는 게임으로, 첫 시작은 청팀의 김지민과 백팀 강혜연의 대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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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혜연이 개그우먼 김지민을 향한 과감한 디스를 펼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청백전'에서는 청팀 양지은과 은가은, 황우림, 이만기, 김지민, 김용임, 양혜승, 김대희, 백팀 홍지윤, 김의영, 강혜연, 강진, 조혜련, 서지오, 김민경, 박구윤 등이 출연해 대결을 벌였다.

이날 4라운드에서는 '날아서 철푸덕' 게임을 통해 승부를 가렸다. 몸을 날려 풍선을 많이 터트리는 자가 승리하는 게임으로, 첫 시작은 청팀의 김지민과 백팀 강혜연의 대결이었다.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앞두고 MC 이휘재는 강혜연을 향해 "김지민에 대해 '이건 좀 아쉬웠다' 하는 점이 있었느냐"라고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이에 강혜연은 "TV로 많이 뵈었는데 너무 예쁜 척 하시는 거 같아요"라고 말해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당황한 김지민은 표정 관리에 들어갔고, 이내 강혜연을 향해 "너도 만만치 않아"라며 반격을 시도해 웃음을 안겼다.

'화요청백전'은 '미스트롯2'의 주역들과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이 청백전 구도로 대결을 펼치는 팀 버라이어티 게임쇼로, 이휘재와 박명수, 홍현희, 이찬원이 MC로 나서며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 캡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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