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8곳 지자체 '안양천 명소화'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양천을 접하고 있는 서울시와 경기도 내 8곳 기초지자체가 11일 서울 구로구 안양천 생태초화원에서 '안양천 고도화 및 명소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구로구와 금천구, 영등포구, 양천구 등 서울시 4개 구, 광명시와 안양시, 군포시, 의왕시 등 경기도 4개 시의 구청장 및 시장이 참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천을 접하고 있는 서울시와 경기도 내 8곳 기초지자체가 11일 서울 구로구 안양천 생태초화원에서 '안양천 고도화 및 명소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구로구와 금천구, 영등포구, 양천구 등 서울시 4개 구, 광명시와 안양시, 군포시, 의왕시 등 경기도 4개 시의 구청장 및 시장이 참여했습니다.
해당 지자체들은 안양천 명소화·고도화 사업 기본계획 수립과 국비 예산확보 공동 협력, 특정 시설의 과다한 중복설치 자제, 각종 시설물 공동 이용, 장미 및 벚꽃 100리길 조성사업 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백신 남아도는 미국…무료승차 제공·지하철역서 선착순 접종
- ″무디스, 한국 국가신용등급 'Aa2, 안정적' 유지″
- 박신영, 자필사과문 게재 ″과속해 운전자 사망…깊은 사죄″
- [영상] ″이런 개구리는 처음″…솔로몬 제도서 대왕 개구리 발견
- 서예지 1위, 인기상 확정→소속사 '2021 백상예술대상 참석 논의 중'(공식)
- 임영웅, '실내흡연' 과태료 납부 ″부과대상 아니지만 혼란막고자 납부″
- 정민씨 친구 A씨, 가족과 CCTV 포착....″50분간의 행적 수사력 집중″
- 서예지, 내일 '백상예술대상' 참석하나…논란에도 인기투표 1위
- 미 텍사스주 주택가에 호랑이 출몰…″살인 피의자의 애완범″
- [단독] 버스 몰카범 승객들 신고로 '덜미'…휴대폰서 사진 300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