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8곳 지자체 '안양천 명소화' 협약

이상범 2021. 5. 1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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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을 접하고 있는 서울시와 경기도 내 8곳 기초지자체가 11일 서울 구로구 안양천 생태초화원에서 '안양천 고도화 및 명소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구로구와 금천구, 영등포구, 양천구 등 서울시 4개 구, 광명시와 안양시, 군포시, 의왕시 등 경기도 4개 시의 구청장 및 시장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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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을 접하고 있는 서울시와 경기도 내 8곳 기초지자체가 11일 서울 구로구 안양천 생태초화원에서 '안양천 고도화 및 명소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구로구와 금천구, 영등포구, 양천구 등 서울시 4개 구, 광명시와 안양시, 군포시, 의왕시 등 경기도 4개 시의 구청장 및 시장이 참여했습니다.

해당 지자체들은 안양천 명소화·고도화 사업 기본계획 수립과 국비 예산확보 공동 협력, 특정 시설의 과다한 중복설치 자제, 각종 시설물 공동 이용, 장미 및 벚꽃 100리길 조성사업 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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