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정우, 오연서에 "사진 찍기 위해 태어난 사람 같아" 감탄

유경상 2021. 5. 11. 23: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우가 오연서의 사진 촬영에 감탄했다.

이어 오연서는 촬영장에서 배우 정우와 만났고, 정우는 오연서에게 과거 가수로도 활동하지 않았느냐고 물으며 토크를 진행했다.

하지만 뒤이어 오연서와 촬영을 하던 정우는 오연서의 몰입한 모습에 "사진 찍기 위해 태어난 사람 같다"고 놀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우가 오연서의 사진 촬영에 감탄했다.

5월 11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배우 오연서가 출연했다.

이날 오연서는 “처음 보면 깍쟁이 같다, 새침할 것 같다, 서울에서 태어난 것 같다고 하신다. 겪어보면 의외의 모습이 많다고 하더라”며 “겨울에 ‘이 구역의 미친 X’ 드라마를 찍었다. 티저와 포스터 촬영을 하러 가고 있다. 굉장히 이상한 사람 둘이 만나서 어떤 사람이 더 미친 건가. 5월에 만나실 수 있다”고 드라마를 소개했다.

이어 오연서는 촬영장에서 배우 정우와 만났고, 정우는 오연서에게 과거 가수로도 활동하지 않았느냐고 물으며 토크를 진행했다. 오연서는 “16살 때 데뷔했다. 저는 연기가 훨씬 적성이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우가 자리를 비우자 오연서는 자연스럽게 셀카를 찍기 시작하며 셀카 장인의 면모를 보였다.

오연서는 셀카 잘 찍는 법 질문을 받자 얼굴이 작아 보이려고 꽃받침을 자주 한다고 밝힌 데 더해 “(셀카 장인은) 옛날이야기 같다. 저도 나이가 좀 들다 보니까”라며 “자신감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뒤이어 오연서와 촬영을 하던 정우는 오연서의 몰입한 모습에 “사진 찍기 위해 태어난 사람 같다”고 놀랐다. (사진=tvN ‘온앤오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