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정동원 향해 "너무 잘했어" 칭찬 (화요청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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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가 정동원을 향한 칭찬을 펼쳤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청백전'에는 지난 주에 이어 '미스트롯2' 양지은, 홍지윤, 김의영, 은가은, 별사랑, 마리아, 도경완, 김재엽, 모태범 그리고 영탁과 장민호, 김수찬, 정동원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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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가 정동원을 향한 칭찬을 펼쳤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청백전'에는 지난 주에 이어 '미스트롯2' 양지은, 홍지윤, 김의영, 은가은, 별사랑, 마리아, 도경완, 김재엽, 모태범 그리고 영탁과 장민호, 김수찬, 정동원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팀이 최종 승부를 놓고 흥미진진한 대결을 벌였다. 특히 '미스터트롯'의 영탁과 정동원, 장민호는 MC 이찬원을 응원하기 위해 지원 사격에 나선 만큼 활약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세 사람은 그 어느 때보다도 승부욕을 폭발시키며 우승을 향한 열정을 터트려 웃음을 더했다. '돼지 씨름' 경기에서 장민호는 숨은 괴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이날 정동원 또한 남다른 승부욕을 드러내며 "역전해서 선물 다 가져가겠습니다"를 외쳐 모두의 기대를 모았다.
한치의 양보없는 접전이 벌어진 결과, 백팀이 역전에 성공하며 최종 승리하게 됐다. 이에 장민호는 정동원을 향해 "동원이 너무 잘했어"라며 스윗한 칭찬을 펼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대결이 시작되며 청팀에 양지은과 은가은, 황우림, 이만기, 김지민, 김용임, 양혜승, 김대희, 백팀에 홍지윤, 김의영, 강혜연, 강진, 조혜련, 서지오, 김민경, 박구윤 등이 등장했다.
'화요청백전'은 '미스트롯2'의 주역들과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이 청백전 구도로 대결을 펼치는 팀 버라이어티 게임쇼로, 이휘재와 박명수, 홍현희, 이찬원이 MC로 나서며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 캡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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