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오연서 "만화 마니아, 위로 받아" [TV체크]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1. 5. 11.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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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 배우 오연서는 애니메이션 마니아였다.

11일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 배우 오연서가 출연했다.

오연서는 아침부터 애니메이션을 보며 "일을 하고 있을 때는 현실적이지 않나. 비현실적인 아름다운 동화 같은 것들이 나한테는 위로가 된다.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좋아하는건 만화가 유일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등장한 친모가 걱정을 하자 오연서는 "50세 까지 볼 예정"이라고 애니메이션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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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 배우 오연서는 애니메이션 마니아였다.

11일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 배우 오연서가 출연했다.

오연서는 "짱구를 정말 좋아한다. 짱구 밥그릇도 있다. 만화에서 진짜 짱구가 쓰는 밥그릇이다"라며 말했다.

오연서는 아침부터 애니메이션을 보며 "일을 하고 있을 때는 현실적이지 않나. 비현실적인 아름다운 동화 같은 것들이 나한테는 위로가 된다.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좋아하는건 만화가 유일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등장한 친모가 걱정을 하자 오연서는 "50세 까지 볼 예정"이라고 애니메이션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오연서는 좋아하는 캐릭터 피규어를 언박싱하며 행복해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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