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진구 "김용만이 첫 경험 알려줘, 나이트클럽 신세계 배웠다" 폭로

김노을 2021. 5. 1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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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구가 김용만 덕분에 맛본 신세계를 폭로했다.

이날 진구는 김용만에 대해 "저한테 첫 경험을 많이 알려줬다"면서 "방송에 대한 게 아니라 나이트클럽 같은 것"이라고 폭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당시 소속사가 굉장히 엄격해서 동료 배우들이 나이트클럽 가자고 해도 두 달을 피했다. 그런데 용만 형이 책임진다고 하면서 클럽에 데려간 거다. 저에게 신세계를 알려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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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진구가 김용만 덕분에 맛본 신세계를 폭로했다.

5월 1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에 출연하는 진구가 게스트로 나섰다.

이날 진구는 김용만에 대해 “저한테 첫 경험을 많이 알려줬다”면서 “방송에 대한 게 아니라 나이트클럽 같은 것”이라고 폭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김)용만 형이 나이트클럽 같은 데를 처음 데려가줬다. 그 당시에 홍대도 몰랐는데 홍대도 선배 덕분에 처음 가봤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당시 소속사가 굉장히 엄격해서 동료 배우들이 나이트클럽 가자고 해도 두 달을 피했다. 그런데 용만 형이 책임진다고 하면서 클럽에 데려간 거다. 저에게 신세계를 알려줬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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