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특전사, 전략으로 압도적 피지컬 SSU 제압→참호격투 승리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5. 1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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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참호격투 대장전에서 특전사가 전략과 팀워크로 압도적인 피지컬의 SSU를 물리쳤다.

11일 방송된 SKY, 채널A '강철부대'에서는 SSU와 특전사의 참호격투 대장전 결과가 공개됐다.

특전사는 본 미션의 베네핏이 걸린 참호격투 대장전에서 SSU를 맞아 전략적인 협공을 펼쳐 SSU 대장 황충원을 제외한 3명을 차례로 밀어냈다.

특전사 박도현에게 발이 묶인 SSU 황충원은 4:1 위기에서 특전사가 한숨 돌리는 틈을 타 특전사 대장 박준우에게 달려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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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채널A '강철부대'

'강철부대' 참호격투 대장전에서 특전사가 전략과 팀워크로 압도적인 피지컬의 SSU를 물리쳤다.

11일 방송된 SKY, 채널A '강철부대'에서는 SSU와 특전사의 참호격투 대장전 결과가 공개됐다.

특전사는 본 미션의 베네핏이 걸린 참호격투 대장전에서 SSU를 맞아 전략적인 협공을 펼쳐 SSU 대장 황충원을 제외한 3명을 차례로 밀어냈다.

특전사 박도현에게 발이 묶인 SSU 황충원은 4:1 위기에서 특전사가 한숨 돌리는 틈을 타 특전사 대장 박준우에게 달려들었다.

황충원은 인터뷰에서 "그들이 되게 여유가 있더라. 여유를 부리길래 모든 걸 한번 끌어모아서 일격에 저쪽 팀장만 끌고 나가보자 생각했다"고 밝혔다.

압도적인 피지컬의 황충원은 다소 왜소한 체격의 박준우를 순식간에 제압했다. 당황한 특전사 대원들은 한발 늦게 황충원의 팔다리를 붙잡아 협공을 펼쳤다.

SSU와 특전사의 대결은 결국 특전사의 승리로 끝났다. 황충원은 세 명의 협공에 두 발이 들리며 패배하고 말았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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