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레전드' 양동근, 트로트 신동 김성은과 '세기의 대결' ('보이스킹')

박정수 2021. 5. 1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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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킹' 양동근과 김성은이 일대일 승부를 펼쳤다.

11일 방송된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에서는 힙합 레전드 양동근과 트로트 신동 김성은이 세기를 넘는 1:1 매치를 선보였다.

한편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은 대한민국을 뒤흔들 2021년 MBN 300억 프로젝트 노래 오디션의 끝판왕, 숨겨진 남성 음악 고수를 찾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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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보이스킹' 양동근과 김성은이 일대일 승부를 펼쳤다.

11일 방송된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에서는 힙합 레전드 양동근과 트로트 신동 김성은이 세기를 넘는 1:1 매치를 선보였다.

이날 양동근은 "가장의 무게에 대해서 아냐. 삼촌은 집에 세명의 아이들이 있다. 성은이는 친구들하고 공부하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박성은은 "저도 처음에 삼촌이 누군인지 몰랐다. 우리나라 속담에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 아시냐. 작은 고추가 얼마나 매운지 보여주겠다"며 신경전을 펼쳤다.

박성은은 서지오의 '돌리도'를 선곡해 멋진 댄스와 노래를 선보였고, 청중평가단에 215점을 받았다. 이어 양동근은 나훈아의 '잡초'를 선곡해 이전 힙합 무대가 아닌 트로트를 선보였고, 청중평가단에 280점을 받았다. 최종 점수로 양동근은 총점 922점, 박성은은 총점 866점 받아 양동근이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은 대한민국을 뒤흔들 2021년 MBN 300억 프로젝트 노래 오디션의 끝판왕, 숨겨진 남성 음악 고수를 찾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l MBN 영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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