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서튼 감독 데뷔전서 SSG에 역전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롯데가 래리 서튼 신임 감독의 데뷔전에서 SSG에 7 대 6으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롯데는 4 대 2로 앞선 8회, 마무리 김원중을 조기에 투입하는 강수를 택했지만, 김원중이 최지훈에게 솔로홈런, 최정에게 3점 홈런을 맞아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롯데는 마지막 9회 이대호의 홈런 등으로 2점을 추격했지만, 대타 이병규가 내야 땅볼로 물러나며 1점 차 패배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롯데가 래리 서튼 신임 감독의 데뷔전에서 SSG에 7 대 6으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롯데는 4 대 2로 앞선 8회, 마무리 김원중을 조기에 투입하는 강수를 택했지만, 김원중이 최지훈에게 솔로홈런, 최정에게 3점 홈런을 맞아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롯데는 마지막 9회 이대호의 홈런 등으로 2점을 추격했지만, 대타 이병규가 내야 땅볼로 물러나며 1점 차 패배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잠실에서는 선발 로켓의 6이닝 1실점 호투를 앞세운 두산이 키움을 3 대 2로 따돌리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두산의 오재원은 3안타 2타점으로 승리를 이끌었지만, 5회까지 비공인 배트를 사용하다 적발돼 KBO의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허재원[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