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선율X이박사 일대일 매치.. '반전된 매력으로 박빙 승부' ('보이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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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킹' 선율과 이박사가 멋진 가창력을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에서는 선율과 이박사가 2라운드 경연으로 1:1 매치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박사와 선율이 승부를 겨뤘다.
이박사는 선율에 "나이를 보니까 내가 아직 할 일이 많다. 내가 좀 더 해 먹어야겠다"며 재치있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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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보이스킹' 선율과 이박사가 멋진 가창력을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에서는 선율과 이박사가 2라운드 경연으로 1:1 매치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박사와 선율이 승부를 겨뤘다. 이박사는 선율에 "나이를 보니까 내가 아직 할 일이 많다. 내가 좀 더 해 먹어야겠다"며 재치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선율은 "제가 아직 무대를 많이 못서봤기 때문에 이제는 선생님이 양보할 때가 되지 않았나"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박사는 박군의 '한잔해'를 선곡해 흥넘치는 무대를 선보였고, 청중평가단에 160점을 받았다. 이어 선율은 마야의 '진달래꽃'을 선곡해 이박사와 반전된 매력을 선보였고, 청중평가단에 265점을 받았다. 최종 점수로 이박사는 총점 805점, 선율은 총점 928점을 받아 선율이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은 대한민국을 뒤흔들 2021년 MBN 300억 프로젝트 노래 오디션의 끝판왕, 숨겨진 남성 음악 고수를 찾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l MBN 영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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