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KBS 2021. 5. 11. 22:05
상자 속에 깨끗한 백 원짜리 동전이 가득합니다.
경북 영주시에 살고 계신 81세 할머니가 폐지를 팔아 모은 동전 160만 원을 기부한 겁니다.
행여 동전이 지저분해 받아주지 않을까봐 하나하나 꼼꼼하게 닦으셨다는데요.
그 정성스런 마음에 동전이 더욱 빛나 보입니다.
KBS 9시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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