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서울머니쇼] 잘 들으면 "돈 내려온다"..코·주·부 고수들의 투자비법
'투자유망 1위' 부동산 명품 강사진
머니쇼 스타 존리 올해도 어김없이
아트테크·스마트팜 新재테크 소개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미래' 세션도
방역지침 따라 세미나 좌석 한정
'M플러스' 가입땐 온라인시청 가능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5/11/mk/20210511220303102huie.jpg)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세가 급등하자 향후 방향성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로금리 지속으로 이자 수익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지면서 은행 예·적금에서 주식이나 가상화폐 등으로 돈이 빠지는 '머니무브'도 지속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 이후 재건축과 재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서울뿐 아니라 전국의 집값이 다시금 들썩이고 있다.
이처럼 자산시장이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시계 제로' 상태에 빠지자 재테크에 관심 있는 우리 국민들이 서울머니쇼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매일경제가 지난 1~7일 서울머니쇼 홈페이지를 통해 1014명에게 온라인 설문조사를 해보니 이들이 관심 있는 세미나 영역으로 부동산(43.6%)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응답자의 29.6%는 '향후 1년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재테크 상품'으로 국내 부동산을 꼽았다. '부동산에 투자할 의향이 있는가'라는 질문에도 응답자의 82.1%가 '그렇다'고 답했다. 부동산뿐 아니라 주식과 가상화폐, 금·은 등 다양한 자산에 대한 관심도 많았다.

첫날인 12일에는 김학렬(빠숑)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장이 '2030년 대한민국 부동산 미래 지도 속, 존재감 있는 파워 아파트 찾기'에 대해, 같은 날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은 '살기 좋고, 사기 좋은 2021년도 슈퍼부동산'을 주제로 강연한다.
박합수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수석전문위원은 13일 '코로나 이후 대한민국 재건축'을 주제로 강연한다. 박합수 위원은 "그동안 재건축 관련 안전진단이나 인허가 등의 절차가 답보 상태였고 이 때문에 서울에서 제대로 된 주택 공급이 나오지 않았다"며 "공급이 시급한 만큼 각종 규제나 행정 절차를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동산 분야 여성 인기 강사로는 14일 '정부 규제 틈새 부동산 경매 공략법'을 주제로 강연하는 '쿵쿵나리쌤' 이선미 행복재테크 칼럼니스트가 있다. 박성혜 입지전문가는 13일 '지금 못하면 10년 후에도 후회'라는 주제로 입지가 좋은 아파트 물건을 소개할 예정이다.
머니쇼 사전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주식에 대한 뜨거운 관심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응답자 중 848명(83.6%)이 국내 주식 혹은 해외 주식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국내와 해외 주식을 모두 보유한 응답자도 37.3%에 달했다. 이들은 향후 가장 유망한 국내 주식 업종으로 삼성전자 등 반도체(39%)를 꼽았다. 해외 주식으로는 애플(27.2%)과 테슬라(26.1%)를 선택했다.
이와 같은 국내외 주식 종목에 대한 투자나 지역 배분 등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짤 것인지를 놓고 올해도 머니쇼 강사들이 다양한 조언을 내놓을 예정이다.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부장은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좋은 주식을 고르는 팁과 증시 전망'에 대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염 부장은 16년간 증권맨으로 활약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도전한 유튜브 방송에서 최대 조회 수 50만회를 넘기며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염블리'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팬덤이 강하다.
박석중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해외주식팀장은 '2021년 하반기 글로벌 주식시장, 경제적 생존을 위한 투자 해법'을 놓고 강연한다. 박 팀장은 금리 인상 우려 속에서 신흥국으로 투자자금이 들어올 수 있는지 등을 놓고 시장 전망을 펼친다.
머니쇼 고정 출연으로 이름값을 높인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는 13일 '대한민국 금융문맹 탈출과 경제독립운동'을 주제로 재테크 마음가짐에 대해 설명한다.
금·스마트팜·아트테크 등 새로운 재테크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들도 머니쇼에 오면 재테크 팁을 얻을 수 있다. 이 중 13일 '첨단농업! 어디까지 알고 있니? AI 농업으로 부자 되는 법'이란 제목으로 열리는 세미나에는 민승규 국립한경대 석좌교수와 정혁훈 매일경제신문 농업전문기자가 출연한다.
'블록체인 돈의 판도가 바뀐다' 세션에서는 데이비드 리 싱가포르대 교수가 블록체인 기술과 가상자산의 미래에 대해 강연한다.
영국 런던대에서 수리경제학과 계측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고 같은 대학 정치경제대 박사 출신인 리 교수는 영국 왕실통계협회 공인통계학자이며 싱가포르 블록체인협회 공동설립자, 핀테크·디지털 통화에 대한 국제 기구의 컨설턴트이자 고문이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현장 세미나실 좌석이 한정되면서 비대면 세미나 시청을 원할 경우 머니쇼 홈페이지에 들어가 프리미엄 플랫폼 'M플러스'에 가입하면 PC나 스마트폰 등을 통해 세미나 시청이 가능하다. 다만 일부 세미나의 경우 오로지 현장 강연만 가능하기 때문에 홈페이지에서 사전에 온라인 시청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문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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