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이기대 해상케이블카 5년 만에 다시 제안
이상준 2021. 5. 11. 22:00
[KBS 부산]
해운대와 남구 이기대를 연결하는 해상케이블카 민자사업 제안서가 5년 만에 부산시에 다시 접수됐습니다.
사업자인 부산블루코스트는 지난 2016년 제안서를 제출했지만, 부산시가 교통과 환경 대책, 공적 기여 방안 등 보완책을 마련하라며 반려한 바 있습니다.
이에 사업자는 사업을 재신청하며 매년 매출액의 3%인 약 30억 원을 기부하고, 해상 환경을 고려해 타워를 3개로 줄이는 등 사업 방안을 보완했습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0분 전체영상] 손정민 씨 실종된 새벽 한강 찾은 ‘친구 가족’ CCTV
- 학생지도비는 교직원 쌈짓돈?…카톡 안부 13만 원, 옷 바꿔 입고 속임수도
- 中 “백신 맞아라” 압박↑…주재원들 ‘맞아야 하나’ 속앓이
- ‘정량’인줄 알고 넣었는데…‘주유기 불법 개조’ 수법은?
- 우는 아이 방치하고 ‘셀프 수유’도…미신고 시설서 무슨 일이?
- ‘스쿨존 불법 주정차’ 과태료 최대 3배…효과 거두려면?
- [크랩] 사람들이 부러워한다는 대구 버스정류장…왜?
- [ET] “트로피 반납합니다” 톰크루즈의 변심 왜?
- ‘최대 규모 가상화폐’ 업비트·빗썸 잇단 전산장애…불만 속출
- 인도 갠지스강 떠내려온 시신 40구…교수 30여 명 숨진 대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