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6명

이후섭 2021. 5. 1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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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16명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1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만101명이다.

서울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2월 중순부터 100명대를 유지하다 3월 말과 4월 초에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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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보다 56명 늘어..일주일 전보다는 20명↓
지난 1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11일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16명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1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할 때 전날 160명보다 56명 많은 수준이며, 일주일 전인 4일(236명)과 비교했을 때는 20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0일 163명, 4일 238명이었다. 같은 시간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만101명이다.

서울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2월 중순부터 100명대를 유지하다 3월 말과 4월 초에 급증했다. 최근 1개월간 평균 200명 안팎을 오르내리는 중이다.

이후섭 (dlgntjq@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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