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 서인국, 박보영 멸망 시키나 "이런 나쁜 놈이랑 계약한 것"

이시연 기자 2021. 5. 1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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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 박보영의 손을 잡은 서인국이 자신의 정체에 대해 박보영에게 경고했다.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 멸망(서인국 분)이 차에 치일 뻔한 탁동경(박보영 분)을 구해낸 뒤 동경의 손을 잡고 카페로 향했다.

결국 멸망의 손을 잡은 탁동경은 카페에 앉아 멸망에게 정체가 뭐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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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방송 화면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 박보영의 손을 잡은 서인국이 자신의 정체에 대해 박보영에게 경고했다.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 멸망(서인국 분)이 차에 치일 뻔한 탁동경(박보영 분)을 구해낸 뒤 동경의 손을 잡고 카페로 향했다.

이날 횡단보도를 건너다 트럭에 치일 뻔한 탁동경은 멸망의 초능력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멸망은 시간을 멈추는 초능력을 통해 탁동경을 횡단보도에서 꺼냈고, 자신의 손을 내밀며 함께 갈 것을 권했다.

결국 멸망의 손을 잡은 탁동경은 카페에 앉아 멸망에게 정체가 뭐냐고 물었다. 멸망은 "오케이, 잘 봐"라고 한 뒤 카페의 모든 불을 꺼 정전시켰고 사람들이 사용하는 휴대폰을 꺼지게 하는 초능력을 발휘했다.

이를 본 탁동경은 "너 정체성이 전기 쪽이야?"라 물었고 이 말에 멸망은 하늘에서 운석이 떨어지게 만드는 초능력을 발휘하며 탁동경에게 자신의 정체를 어필했다.

멸망은 "착하진 않지 내가? 너 그런 나랑 계약한 거야. 염두에 둬. 내가 나쁘다는 거"라며 탁동경에게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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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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