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농막 화재가 산불로..산림 0.15㏊ 소실

윤종성 2021. 5. 1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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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5시 5분께 강원 춘천시 북산면 청평리에서 산불이 나 산림 0.15㏊를 태우고 1시간 50분 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4대와 전문진화대원 등 인력 76명을 투입해 오후 6시 55분에 주불 진화를 마쳤다.

앞서 오후 1시 50분께는 철원군 철원읍 산명리 군사분계선 인근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1대를 투입해 진화를 벌이다 해가 지자 작업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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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11일 오후 5시 5분께 강원 춘천시 북산면 청평리에서 산불이 나 산림 0.15㏊를 태우고 1시간 50분 만에 꺼졌다.

11일 오후 5시 22분께 강원 춘천시 북산면 청평리에서 산불이 나 연기가 치솟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4대와 전문진화대원 등 인력 76명을 투입해 오후 6시 55분에 주불 진화를 마쳤다.

인근 농막에서 불이 붙어 산림으로 번졌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오후 1시 50분께는 철원군 철원읍 산명리 군사분계선 인근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1대를 투입해 진화를 벌이다 해가 지자 작업을 중단했다.

화재 현장은 감시초소(GP) 너머로 인력 접근이 힘든 곳이며, 큰 불길은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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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성 (js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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