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3세' 함연지, 명품 생일선물에 깜짝 "잘못 온 줄"

이영민 기자 2021. 5. 1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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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이자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딸인 함연지가 명품 선물을 자랑했다.

함연지는 11일 인스타그램에 "디올에서 생일 선물로 아름다운 파우치와 장미 꽃다발을 보내줬다. im like "wha...??" so beautiful 잘못 온 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명품 브랜드 디올 측이 함연지에게 보낸 파우치와 핑크빛 장미 꽃다발이 담겼다.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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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뮤지컬 배우이자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딸인 함연지가 명품 선물을 자랑했다.

함연지는 11일 인스타그램에 "디올에서 생일 선물로 아름다운 파우치와 장미 꽃다발을 보내줬다. im like "wha...??" so beautiful 잘못 온 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명품 브랜드 디올 측이 함연지에게 보낸 파우치와 핑크빛 장미 꽃다발이 담겼다. 함연지는 지난 8일 서른 번째 생일을 맞았다.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다. 7년 연애 끝에 비연예인 연인과 지난 2017년 결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신혼생활 등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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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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