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 서인국, 손 꼭 잡는 박보영에 팔찌 선물 "소원 생각해두고"

장우영 2021. 5. 11. 2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서인국이 박보영에게 붉은 팔찌를 약속의 징표로 선물했다.

11일 밤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극본 임메아리, 연출 권영일)에서는 멸망(서인국)의 손을 잡은 탁동경(박보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탁동경은 교통사고의 위험을 앞두고 "선택해. 여기서 죽을지 아니면 내 손을 잡을지"라는 멸망의 말에 결국 손을 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서인국이 박보영에게 붉은 팔찌를 약속의 징표로 선물했다.

11일 밤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극본 임메아리, 연출 권영일)에서는 멸망(서인국)의 손을 잡은 탁동경(박보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탁동경은 교통사고의 위험을 앞두고 “선택해. 여기서 죽을지 아니면 내 손을 잡을지”라는 멸망의 말에 결국 손을 잡았다.

탁동경은 멸망의 능력을 계속해서 의심했다. 탁동경은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미친 것 같다. 너 전공이 전기 쪽이야?”라며 궁금해 했고, 멸망은 운석까지 떨어뜨리는 능력을 보여줬다.

이후 멸망은 “내가 착하진 않다. 너는 그런 나와 계약한 것”이라고 주의를 줬다. 그리고 탁동경의 팔목에 붉은 팔찌를 걸어주며 “약속. 안 아프게 해준다고 했으니까. 그리고 소원 생각해두고”라고 말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