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위 추락에도.."피를로-호날두, 유벤투스 남는다"

서재원 기자 2021. 5. 1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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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벨 네드베드 유벤투스 부회장은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잔류를 확신했다.

피를로 감독과 호날두 모두 여름 이후 거취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11일 '풋볼이탈리아'의 보도에 따르면, 네드베드 부회장은 "어려움은 있지만, 우리는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말하며 "피를로와 호날두는 유벤투스에 남을 것이다"라고 못 박았다.

네드베드 부회장은 지난 3월에도 피를로 감독에 피를로 감독에 대한 신뢰를 확인했고, 호날두의 이적설도 일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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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모두 미래가 불투명하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파벨 네드베드 유벤투스 부회장은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잔류를 확신했다.

유벤투스는 지난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알리안츠 스타디움서 열린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5라운드에서 AC밀란에 0-3 참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승점 69를 유지하며 5위로 추락했기 때문. 남은 3경기에서 반등하지 못한다면, 유로파리그에 참가하는 신세가 된다.

유벤투스의 부진 속, 비판의 화살은 두 사람에게 향하고 있다. 피를로 감독과 호날두다. 피를로 감독은 팀의 수장으로서, 호날두는 팀의 에이스로서 언론과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다.

피를로 감독과 호날두 모두 여름 이후 거취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경질 또는 이적 가능성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유벤투스 구단은 이들을 지키겠다는 입장이다. 11일 '풋볼이탈리아'의 보도에 따르면, 네드베드 부회장은 "어려움은 있지만, 우리는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말하며 "피를로와 호날두는 유벤투스에 남을 것이다"라고 못 박았다.

네드베드 부회장은 지난 3월에도 피를로 감독에 피를로 감독에 대한 신뢰를 확인했고, 호날두의 이적설도 일축한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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