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잘 살아있어요" 변정수, 코로나19 완치 후 더 날씬해졌네..건강해진 근황

김수형 2021. 5. 11. 2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겸 방송인 변정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완치 후 밝아진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최근 코로나19 완치 소식을 전한 변정수는 "저를 응원해 주시고 기다려주시고, 그리고 제 아픔을 함께 나눠주시고 치료해 주신 분들께 모두 진심을 다해 감사드립니다"라며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모델 겸 방송인 변정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완치 후 밝아진 근황을 전했다. 

11일인 오늘 변정수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 팬들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네츄럴한 모습으로 등장한 변정수는 특별히 꾸미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모델 포스를 뽐내는 등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무엇보다 이날 변정수는 팬들과 소통시간을 가졌으며, 이내 팬들이 '몸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 "아프지 마요 언니" 등 자신의 건강을 걱정하자, "그러겠다,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애정 가득한 답변을 전했다. 

그러면서 "5월 공구스케줄 올려달란 사람 많아, 5월 안할까 생각했는데 가능한것만 하겠다"며 활발한 최근 근황과 계획을 전하면서 라이브 방송말미 "나 잘 살아있어요"라며 끝인사로 팬들에게 건강하면서도 한층 밝아진 최신 근황을 전했다.  

한편, 변정수는 업무차 미팅으로 같이 식사 자리했던 파트너사 담당자가 지난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은 후 즉시 자발적 검사를 진행,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지난 27일에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간호사 의사선생님!! 저와 같은 확진 환자를 케어하느라 얼마나 힘들고 불안하겠어요"라며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이틀째인데 호전되는 게 느껴져요"라고 덧붙이며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최근 코로나19 완치 소식을 전한 변정수는 "저를 응원해 주시고 기다려주시고, 그리고 제 아픔을 함께 나눠주시고 치료해 주신 분들께 모두 진심을 다해 감사드립니다"라며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전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변정수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