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과거 공황장애..셀럽파이브 활동하며 좋아졌다"

이영민 기자 2021. 5. 1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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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이 과거 공황장애를 겪었던 때를 언급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다비이모를 만나다] 올해 78세, 김신영 둘째 이모...근황올림픽에 출연 하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김신영은 부캐릭터인 '둘째이모 김다비'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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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영상 화면

김신영이 과거 공황장애를 겪었던 때를 언급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다비이모를 만나다] 올해 78세, 김신영 둘째 이모...근황올림픽에 출연 하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김신영은 부캐릭터인 '둘째이모 김다비'로 출연했다. 그는 "공황장애 등 마음의 병이 있었다"며 "이게 내 길인 거 같아 쭉 갔는데 '이게 뭐하고 있는 건지'하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셀럽파이브 활동을 하면서 '내가 음악을 좋아하고, 작사를 할 줄 아는 사람이구나'를 늦게 파악했다"며 "진짜 행복하고 내가 사랑하는 게 무엇인지 파악을 했다"고 말했다.

또 "낯도 많이 가리고 내성적인데 셀럽파이브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밝아졌다"며 "사람들이 '뭐 하냐', '방송 안 하냐' 라고 기대하며 물어볼 때 굴하지 않고 버텼다. 버티다 보면 인생이 잘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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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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