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 학군단 부사관 후보생 선발..40명모집-80명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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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권 유일 학생군사교육단을 운영하는 경북전문대가 학군 부사관 후보생(RNTC) 제7기 선발 필기평가를 했다.
11일 경북전문대에 따르면 지난8일 제301학생군사교육단(단장 노상호)은 육군부사관학교의 주관으로 열린 제7기 선발 필기평가에선 40명(남32명,여8명) 정원에 80명이 지원해 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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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권 유일 학생군사교육단을 운영하는 경북전문대가 학군 부사관 후보생(RNTC) 제7기 선발 필기평가를 했다.
11일 경북전문대에 따르면 지난8일 제301학생군사교육단(단장 노상호)은 육군부사관학교의 주관으로 열린 제7기 선발 필기평가에선 40명(남32명,여8명) 정원에 80명이 지원해 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40명(남 32명, 여 8명) 모집에 총 80명 지원으로 2:1의 경쟁률을 보였으나, 여학생은 8명 모집에 29명이 지원하여 3.6: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필기평가 결과는 21일 발표 예정이며, 필기평가에 합격한 후보생에 대해 이달 31일 신체검사와 다음달 9일 면접 평가를 통해 7월 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7기 지원자 김시은 학생(여, 경찰항공보안과 1학년)은 “부사관이 되기 위해 학군단 운영 대학 중 가장 우수한 경북전문대에 입학했다”며 “ 꼭 합격해 멋진 군사경찰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북전문대는 평가 전후 강의실 방역과 발열체크 및 손 소독, 마스크 착용, 책상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했다.
노상호 제301학생군사교육단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여러가지 불편함이 많았을 텐데도 적극적으로 따라준 응시 학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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