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아도 꿈결' 미혼부모 김인이·조한결, 무모한 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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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아도 꿈결' 김인이, 조한결, 임신한 10대 커플이 가출을 시도했다.
7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극본 여명재·연출 김정규) 31회에서는 금씨네 일가 금상백(류진), 아내 인영혜(박탐희) 딸 금민아(김인이)가 탈출을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아는 금상백은 집안에서 자신과 아이 아빠 임헌(조한결)을 못 만나게 하자, 통증을 호소하는 척 밖으로 빠져나와 임헌과 도망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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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속아도 꿈결’ 김인이, 조한결, 임신한 10대 커플이 가출을 시도했다.
7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극본 여명재·연출 김정규) 31회에서는 금씨네 일가 금상백(류진), 아내 인영혜(박탐희) 딸 금민아(김인이)가 탈출을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아는 금상백은 집안에서 자신과 아이 아빠 임헌(조한결)을 못 만나게 하자, 통증을 호소하는 척 밖으로 빠져나와 임헌과 도망치기 시작했다.
임헌 역시 엄마 기유영(양소민)의 연락을 전혀 받지 않았다. 결국 인영혜, 기유영까지 두 사람의 가출 사실을 알게 되면서 한숨을 쉬었다. 양가의 갈등은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속아도 꿈결']
김인이 | 속아도 꿈결 | 조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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