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나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자랑스런 박물관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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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박물관협회(회장 윤열수)는 11일 '자랑스런 박물관인상' 원로 부문 수상자로 김영나 전 국립중앙박물관장을 선정했다.
김 전 관장은 재임시절 국립중앙박물관의 지속적 성장과 발전 토대를 쌓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관람객 증가와 우리 문화 홍보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젊은 부문 수상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박물관 만들기를 수행한 김승태 김포 덕포진교육박물관 학예실장, 특별공로상은 '1도 1뮤지엄' 정책을 추진한 박우량 신안군수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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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박물관협회(회장 윤열수)는 11일 ‘자랑스런 박물관인상’ 원로 부문 수상자로 김영나 전 국립중앙박물관장을 선정했다.
김 전 관장은 재임시절 국립중앙박물관의 지속적 성장과 발전 토대를 쌓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관람객 증가와 우리 문화 홍보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진 부문에서는 김종헌 배재학당역사·배재대학교박물관 관장과 이용미 청주 우민아트센터 관장이 뽑혔다. 김 관장은 박물관 청소년 교육에 앞장서고, 이 관장은 지역작가와 청년작가 발굴에 힘쓴 공로다.
젊은 부문 수상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박물관 만들기를 수행한 김승태 김포 덕포진교육박물관 학예실장, 특별공로상은 ‘1도 1뮤지엄’ 정책을 추진한 박우량 신안군수가 받는다.
시상식은 17일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24회 전국박물관인 대회’에서 진행된다.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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