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몬테' 최여진, 경성환과 끝내나..이혼 합의서 받고 분노[★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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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몬테크리스토'의 최여진이 경성환에게 이혼 합의서를 받고 분노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는 오하라(최여진 분)가 황가흔(이소연 분) 정체를 알고 정신 착란을 겪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하라는 아들 차훈(장선율 분) 휴대전화를 통해 황가흔이 고은조(황가흔 원래 신분)라는 사실을 알아챘다.
차선혁은 오하라와 이혼하기 위해 오하라 아버지 오병국(이황의 분)이 시키는 대로 오하라와 함께 전시회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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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몬테크리스토'의 최여진이 경성환에게 이혼 합의서를 받고 분노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는 오하라(최여진 분)가 황가흔(이소연 분) 정체를 알고 정신 착란을 겪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하라는 아들 차훈(장선율 분) 휴대전화를 통해 황가흔이 고은조(황가흔 원래 신분)라는 사실을 알아챘다. 충격받은 오하라는 촬영 준비 중 뛰쳐나갔다.
차를 몰고 가던 오하라는 황가흔이 자신에게 했던 말들을 떠올렸다. 과거 황가흔은 오하라가 자신의 뺨을 때리자 똑같이 때리며 "맞아보니까 느껴져? 때릴 땐 몰랐겠지. 그 고통이 뼛속까지 전해지는지. 너 같은 인간은 똑같이 맞아봐야 알아. 넌 사람도 아니야"라고 한 적 있다.
차를 세운 오하라는 환각까지 겪었다. 오하라는 "은조가 살아돌아왔어. 나한테 복수하려고 고은조가 살아 돌아왔어"라고 중얼거리다 옆 자리에 앉아있는 고은조 환각을 봤다.
고은조는 "하라야. 이제 알았어? 내가 은조라는 거 알려주려고 네가 잊은 기억까지 소환해줬잖아"라며 "내 아이, 내 아빠, 선혁 오빠(경성환 분)까지 다 뺏어갔잖아. 어떻게 내가 죽을 수 있어. 나 절대 못죽어너한테 뺏긴 거 다 되돌려 받을 거야. 내놔. 내놓으라고"라며 오하라 목을 졸랐다. 오하라는 스스로의 목을 조르며 차 밖으로 넘어지며 의식을 잃었다.
이후 오하라는 점점 더 예민해졌다. 차선혁은 오하라와 이혼하기 위해 오하라 아버지 오병국(이황의 분)이 시키는 대로 오하라와 함께 전시회에 갔다. 차선혁은 전시회에서 오하준(이상보 분)과 황가흔이 다정하게 있는 걸 봤고 차선혁의 표정은 굳어갔다. 이를 본 오하라는 분노했다.
집에 온 오하라는 "황가흔이 은조라는 거 알지도 못하면서 어떻게 그 심장은 은조한테만 뛰는 거야. 왜 내가 아닌 거야. 왜"라며 옷을 찢었다. 그때 차선혁이 보낸 이혼 합의서가 도착했다. 오하라는 "기어이 고은조한테 가겠다?"며 더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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