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cm' 지소연 "긴 다리 때문에..남자 바지 크게 입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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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소연이 긴 다리 때문에 불편함을 토로했다.
이어 "저는 기장 맞는 청바지 찾기도 어려워서 사실 남자 바지를 크게 입는 편이에요"라고 긴 다리 때문에 겪는 불편함을 이야기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인 송재희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긴 다리를 뽐내고 있는 지소연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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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지소연이 긴 다리 때문에 불편함을 토로했다.
11일 지소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제부터인지 내 피드는 칼라풀 요즘 저는 이렇게 쨍~ 한 컬러가 좋아요"라며 "사실 이거 오빠꺼루 제가 사준건데 자꾸 제가 입게 된다는 ...왜 저는 남자 옷이 더 잘 맞는 거죠?"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기장 맞는 청바지 찾기도 어려워서 사실 남자 바지를 크게 입는 편이에요"라고 긴 다리 때문에 겪는 불편함을 이야기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인 송재희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긴 다리를 뽐내고 있는 지소연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송재희와 지소연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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