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억 화보 거절한 KCM..'배꼽' 숨겨진 비밀 때문에?

이은 기자 2021. 5.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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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이 과거 15억 화보 제안을 받았다고 고백한다.

이날 방송에는 2000년대 초반 추운 겨울에도 민소매와 조끼, 팔 토시 등 독특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며 '패션 테러리스트'로 꼽힌 KCM이 출연해 과거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

또한 KCM은 과거 15억이라는 거액의 화보 제안을 받았다고 깜짝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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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사진제공=MBC

가수 KCM이 과거 15억 화보 제안을 받았다고 고백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순수의 시대'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순수미로 무장한 방송인 정준하, 김종민, 가수 KCM, 배우 나인우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2000년대 초반 추운 겨울에도 민소매와 조끼, 팔 토시 등 독특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며 '패션 테러리스트'로 꼽힌 KCM이 출연해 과거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2000년대 감성이 듬뿍 담긴 과거 사진들이 공개되자 KCM은 "팔 토시 아이템은 물론, 무대에서 옷 찢는 퍼포먼스는 내가 오리지널"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KCM은 MC 김국진을 위해 자신이 활용했던 큼직한 왕 버클 허리띠와 비니, 각종 액세서리를 준비해 2021년 버전 '암흑 스타일링'을 선보였다고.

KCM의 아이템으로 완성된 2021년 버전 '암흑 스타일링'을 본 MC들은 "KCM의 역작"이라고 반응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KCM은 과거 15억이라는 거액의 화보 제안을 받았다고 깜짝 고백한다. KCM은 "배꼽만 아니었으면 화보를 찍을까 생각도 했을텐데"라며 배꼽에 숨겨진 비밀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KCM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12일 밤 10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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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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