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들의 침묵' 온앤오프(ONF), 뼈관절에서 소리나도 그냥 "춤춰!" (ft.칼각사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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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들의 침묵'에서 온앤오프(ONF) 멤버들이 뼈관절에서 소리가 날 정도로 퍼포먼스에 열중하며 비글미를 폭발했다.
이날 온앤오프 멤버들은 시작부터 소리를 지르며 신나게 등장했다.
이내 멤버들은 신곡 '춤춰'가 시작부터 파워풀한 퍼포먼스라 전하며 밤모드를 걱정했다.
이어 에필로그에서선 멤버들이 퍼포먼스를 맞추던 중 무릎 뼈관절에서 뼈소리가 났고, 멤버들은 "이해하달라, 관절은 저희가 컨트롤 못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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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돌들의 침묵’에서 온앤오프(ONF) 멤버들이 뼈관절에서 소리가 날 정도로 퍼포먼스에 열중하며 비글미를 폭발했다.
11일 방송된 뮤플리 ‘돌들의 침묵’ 온앤오프(ONF:효진, 이션, 제이어스, 와이엇, MK, 유) 편이 방송됐다.
이날 온앤오프 멤버들은 시작부터 소리를 지르며 신나게 등장했다. 하지만 불이꺼진 밤이되면 ASMR모드로 소근하게 말하더니 불이 켜지자마자 큰소리로 얘기하는가 하면 춤까지 추는 등 비글미를 폭발했다.
이내 멤버들은 신곡 ‘춤춰’가 시작부터 파워풀한 퍼포먼스라 전하며 밤모드를 걱정했다. 이어 이를 재도전하더니 “생각보다 소리가 안 나, 우리 잘 하나보다”면서 “웃기지말고 진지하게 해보자”며 파이팅을 외쳤다. 특히 “현대사회에 수면부족이 심해, 꼭 자고 갈 것, 잠에 대해 절실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첫번째 텔레파시 게임에서 멤버들은 “우린 마음이 잘 맞는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으나, 시작부터 맞지 않았다.결국 “연습게임이었다”고 하더니 “이제 진짜 시작”이라며 본게임을 시작했다. 하지만 역시 각양각색 포즈로 폭소하게 했다.
모두 좌절한 가운데 10문제에서 2개를 성공했고 다음 미션으로 이어졌다. 바로 나오는 음악에 맞춰 안무를 맞추는 것이었다. 낮과 밤 모드가 수시로 변하자 멤버들은 긴장감에 “숨을 못 쉬겠다”고 말하며 떨리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틈새 칼군무를 자랑하며 칼각으로 안무를 마쳤다.
멤버들은 “랜덤댄스가 더 무섭다”면서 적응할 만하면 바뀌는 노래에 당황하더니 다시 페이스를 조절하며 사뿐한 춤사위를 벌였다. 상상도 못한 난이도에 멤버들은 “너무 어렵다”면서 “그래도 2~30분은 잘 수 있지 않을까”라며 기대, 각자 자리를 차지하며 자리에 누웠다. 멤버들의 기대 속에서 꿀잠시간을 공개, 바로 15분만이 주어졌다.
멤버들은 “10분 추가돼서 15분이 된 거면, 원래는 5분이었던 것, 우리 진짜 많이 틀렸나보다”면서 민망해했다.이내 15분 뒤에 정확히 깨어난 멤버들은 뻐꾸기 자명종에 “모르는 척 할까”라며 아쉬워하더니 이내 쇼케이스장으로 향했다.
이어 에필로그에서선 멤버들이 퍼포먼스를 맞추던 중 무릎 뼈관절에서 뼈소리가 났고, 멤버들은 “이해하달라, 관절은 저희가 컨트롤 못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 ‘돌들의 침묵’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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