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앞둔 샤이니 태민 "밥먹을 시간도 없을만큼 바쁘게 지내는 중"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쉴 틈 없는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태민은 5월 11일 오후 8시 샤이니 브이라이브 채널을 통해 솔로 컴백 기념 생방송 ‘PROTAGONIST : TAEMIN’(프로타고니스트 : 태민)을 진행했다.

태민은 이날 '괴도', 'MOVE'(무브) 등 국내외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자신의 역대 솔로 히트곡 활동사를 되돌아봤다.

새 솔로 앨범 발매, 군입대를 앞둔 태민은 "요새 진짜 바쁘게 지내고 있는데 여러분은 이렇게 살지 마세요"라며 웃었다.

이어 "요즘 밥 먹을 시간도 없다. 밥 먹는 시간도 쫓겨가며 다니고 있는데 (군대) 가기 전에 여러분에게 많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어 좋다. 여러분이 좋아해 주신다면 의미가 생길 것 같다. 많이 많이 사랑해 달라"고 말했다.

태민은 5월 18일 오후 6시 3번째 미니 앨범 ‘Advice’(어드바이스)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Advice’ 포함 총 5곡이 수록됐다. 이 가운데 수록곡 ‘If I could tell you’(이프 아이 쿠드 텔 유)에는 소녀시대 태연이 피처링 보컬로 참여해 태민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완성했다는 전언이다.

이어 태민은 5월 31일 육군 현역(군악대)으로 입대한다.

(사진=태민 브이라이브)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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