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한낮 25도' 초여름 더위..내륙 강풍주의보

KBS 지역국 2021. 5. 11. 20: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
내일은 때이른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낮 기온이 25도 이상까지 오르며 덥겠습니다.

특히 낮 동안 자외선도 강하니까요.

나가실 때에는 자외선 차단에도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대기가 점점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오후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화재사고 위험이 높습니다.

불씨 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씹니다.

아침 기온은 금산이 10도, 세종 12도로 시작하겠고, 한 낮 기온은 대전이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북부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천안이 12도를 보이겠고, 한낮에는 서산과 태안이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최저기온은 청양이 10도로 예상되고요.

낮 최고기온은 보령 27도, 부여는 28도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1미터 높이로 잔잔하겠습니다.

기온은 점차 올라 금요일에는 대전이 31도까지 오르겠고요.

주말에 비가 내리면서 초여름 더위는 한풀 꺾일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