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 금융위에 의견서 전달.."금융지주 인터넷銀 진출 허용 검토"
최나리 기자 2021. 5. 11. 19:54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은행연합회가 금융지주의 인터넷전문은행 진출 의향을 금융위원회에 전달했습니다.
오늘(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는 금융위원회에 금융지주사의 의견 수렴 결과 등을 토대로 한 의견서를 전달했습니다.
은행연합회는 의견서에 금융위원회에서 인가 등을 내줄 경우 적극적으로 사업 진출을 검토하겠다는 의향을 담았습니다.
신한·KB·우리·하나금융지주 등을 비롯해 지방금융지주 등 대다수 금융지주사가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경제를 실험한다~ '머니랩'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카카오·네이버 약진에 카드업계 앱통합 맞대응…효과는 ‘글쎄’
- KIEP, 올 세계성장률 5.9% 전망…韓 4% 성장 기대감 ‘쑥쑥’
- 文, 장관 후보 3명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총리 인준 불발
- 이번달 수출 고공행진 81% 급증…승용차·자동차부품 덕분
- 삼성전자, 차세대 인터페이스 D램 개발…초대용량 확보
- 13일부터 면허 없이 전동 킥보드 운전하면 범칙금 10만원
- 중고차 대출 명의 빌려놓고 잠적…금융사기 주의보
- 이번달 수출 고공행진 81% 급증…승용차·자동차부품 덕분
- ‘배달의 민족’ 맞네…온 국민이 ‘나도 배달’
- 외국인·기관 ‘3.5조 팔자’에 코스피 미끄덩…3200선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