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나타난 소용돌이..'스파이럴', 韓최초개봉 D-1 '눈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쏘우' 스핀오프 '스파이럴'이 서울의 랜드마크에 나타난 스파이럴 표식을 담은 로컬라이징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12일 개봉을 앞두고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에 오른 '쏘우' 스핀오프 '스파이럴'이 서울 중심부에 나타난 스파이럴 표식을 담은 로컬라이징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파이럴'은 경찰을 타겟으로 한 연쇄살인이 시작되고, 그들에게 정체불명의 소포가 배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공개된 포스터는 서울의 심볼이라고 할 수 있는 광화문, N서울타워, 롯데월드타워에 스파이럴 표식이 새겨져 있는 비주얼을 담았다.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하는 '스파이럴'은 그래피티 콜라보레이션으로 서울 압구정에 나타난 스파이럴 표식을 선보이는 등 각종 이벤트를 이어 왔다.

'스파이럴'은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한 주 뒤 개봉하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와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스파이럴'은 5월 12일 전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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